지난달 핀트(Fint)를 통해 ai 주식 자동 매매를 처음 가입해 보았다. 최초 약 70만 원을 넣었을 때, 초반에 수익률은 약 1.5%-2.8% 사이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중간에 ai 자동 매매 자금을 늘리고 싶었으나, 격주에 한 번 꼴로 있는 결혼식은 나의 자금줄을 거세게 옥죄었다. 드디어, 급여를 받아 30만원을 추가로 수급하여 약 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현재 자동 매매를 돌리고 있다.
ai 자동 매매를 돌린 약 한달이 지난 현재는 1.72%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핀트의 ui/ux는 직관적인 편이다. 메인 화면에 나의 총 수익률이 나오고, 화면을 밑으로 내리면 기간별 수익률을 막대와 꺾은선 그래프로 표시해 준다.
가장 우측 캡처화면을 보면 알듯이 급등하는 꺾은선이 있는데, 이는 수익률이 아닌 30만 원의 추가 수급으로 인함이다.(아, 물론 수익률이 저러면 행복할 것 같다.🥰)
30만 원을 수급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약 2%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30만원을 수급함과 동시에 이것저것 새로운 주식을 많이 줍줍 했기 때문에 앞으로 수익률은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강한 희망😚)
매매내역을 보면 또 핀트 ai가 열심히 줍줍과 매도를 반복한다.(매도는 익절만 하자 핀트야💝)
또한, 가장 우측 캡처 화면을 보면 민트색으로 125만 원 만들기 중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핀트는 본인의 목표 수익을 설정하면, ai가 만들어준다.
다만, 좌측의 캡쳐본에서 보이듯,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원금이 필요하다. 즉, 나의 자본금에 따라 투자 달성 목표가 달라지는 것이다.
나는 처음 70만 원을 가지고, 1년 내로 150만 원의 목표를 입력했는데, 투자금을 더 입금을 해야 했다. ai에게 말도 안 되는 투자 목표를 설정하고 편하게 살아보고자 했는데, 열심히 근로해야 할 것 같다. ai 투자 목표는 예금 이상의 수익률 정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맡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나 대신 열심히 트레이딩을 하면서 수익을 만들어주는 것에 고마워하면서 살아야지
날짜 | 자산 | 수익률 | 비고 |
23.04 | ₩716,857 | 0.00% | 위대한 시작👞 |
23.05 | ₩1,132,396 | +1.72%📈 | 30만원 추가 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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