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하흐/펩/클롭/아르테타 첫 50경기 승률 현재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을 묻는다면, 단연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아스날 이 3개 팀이 생각날 것이다. 또한, 성적과 별개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다. 몰락한 명가라는 불명예를 얻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 중 하나이다. 텐하흐는 구단의 성적과 별개로 맨유 역대 감독 중, 최고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들의 감독 첫 50경기 승률을 알아보고자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피를 못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텐하흐 감독은 첫 50경기에서 맨유 역사상 가장 우수한 승률 70%라는 파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선수단과의 불화, 전술 지적, 성적 부진, 경질설 등 끊임없이 잡음에 시달리는 와중에.. 더보기 맨유가 텐하흐를 경질하면 안되는 이유 또다시 맨유는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사실 맨유가 퍼거슨의 은퇴 이후, 긍정적이었던 적은 감독 교체 직후의 순간과 시즌이 끝난 뒤의 다음 시즌을 향한 팬들이 막연한 기대를 가질 때뿐이었다. 현재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최하위 탈락, 카라바오 컵 16강 탈락, 프리미어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연일 터지는 선수들의 불화와 매주 최악을 달리는 맨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텐하흐를 경질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적어보고자 하자.1. 전략가인 텐하흐는 당시 맨유의 최선책이었다.텐하흐는 지난 시즌을 앞둔 22년 08월에 랑닉을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맨유는 솔샤르를 리그 도중에 경질시키고, 랄프 랑닉을 임시감독으로 앉혔음에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었다. 가뜩이나 랑닉은 임시 감.. 더보기 [맨유/맨시티/아스날] 데클란 라이스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 축구 선수의 인플레이션은 폭발적이다. 이제는 잘 키운 유소년 한 명은 구단에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 중소구단은 우승이 없더라도 유소년만 잘 키워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물론 모든 구단의 목표는 트로피일 것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를 지키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라이스를 이적시키고자 한다. 2023.06.23을 기준으로 데클란 라이스를 노리는 3개 구단의 이적 최신 뉴스를 전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와 맨유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첼시가 맨유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포화된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을 .. 더보기 아스날로 이적을 성사한 카이 하베르츠 레버쿠젠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치 않고 상대 골문을 폭격하던 하베르츠는 런던의 첼시로 이적 후, 꾸준히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 첼시는 팀 전체적으로 몰락하는 양상을 띄었는데, 새로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캉테가 중동으로 이적하였으며, 하베르츠 역시 첼시의 라이벌 구단인 아스널 FC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이며, 개인 조건도 합의에 이른 상태입니다. 현재는 메디컬 테스트와 오피셜 발표만 남기고 있으며, 늦어도 차주까지는 하베르츠의 오피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케이스는 많지만, 성공 사례는 많지 않다. 조르지뉴 정도만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체흐,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은 실패작이라 평가 받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