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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V

[적립식 매수 4개월차] 해외주식 IVV + 달러 예금 만기 오래전부터 미국 주식을 해왔기 때문에 환율은 나에게 아주 좋은 헷지 수단이었다. 내 기억으로 나의 달러 평균 매입가는 약 ₩1080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내 계좌에서 수익률이 +인 것은 환전 시, 약 8-11%의 수익률이 추가로 생겼으며, -인 것도 환전 시, 대부분 본전이나 약간의 수익률이 생겼다. 다만, S&P500을 추종하는 etf인 IVV만은 환율이 나에게 약점이었다. ivv를 매수하기 위해 매입한 달러의 가격은 약 ₩1,300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화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수익률이 빠지는 경우도 생겼다. 그러던 중 작년 코로나 시기에 파월 형님께서 금리를 올려주신 기회를 타 배당주(OXLC)를 전부 빼고 6개월 단기 예금을 예치했는데, 5.1% 정도의 이자를 받고 만기가 되었다. .. 더보기
[적립식 매수 3개월차] 해외주식 IVV 배당 입금 + 뜻 밖의 호황(?) 약 한 달 전 물타기를 했던 IVV는 다시 한번 불타기가 되었다. 1달 전에 414달러에 산 걸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번 달에는 무려 443달러에 매수했다.(링크) 진짜 나스닥은 정답이었던건가.. 버핏 형님은 우리와 같은 개미들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진심으로 S&P 500을 부르짖으며 정답을 알려주고 계신 것 같다. 이틀 전인 06.15 미국 FOMC에서 금리 동결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5.25%로 유지되었으며, 파월은 연내에 2회 정도 금리 인상이 더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CPI(소비자생산물가), 실업률 등 대부분의 지표가 미국이 원하던 방향으로 (아주) 조금씩, 천천히 진정이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를 보면 조만간 0.5% 이상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약 5.75%-6.00.. 더보기
[적립식 매수 2.5개월차] 해외주식 IVV 첫 물타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어찌 불타기만 있을 수 있을까. 티스토리를 기록하기 시작하고, 2개월 연속 불타기를 할 때에는 평균단가가 계속해서 높아지니, 잠깐의 조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배부른 생각을 했었다. 내가 바라던 물타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씁쓸할까.. 좋게 생각하자. 좋게 생각하자. 분명 잠깐의 조정일거야. 지난달에는 5월 급여만 간절히 기다렸는데, 5월 급여를 받을 시기에 일이 너무 바빠지고, 부동산 쪽으로 관심이 생기면서 조금 소홀해졌다. 그래서 환전도 이제야 하고, 추매도 오늘이 돼서야 했다. 작성하면서 생각해 보니, 어차피 추매 할 거면 이렇게 주가가 빠졌을 때 하는 게 다행인 것 같다.(장투가 가질 수 있는 여유🥹) 요즘 미국 디폴트와 관련된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 더보기
[적립식 매수 2개월차] S&P500 추종 IVV 원래 매월 1주씩 IVV를 사려고 했다. 다만, 급여날은 너무 많이 남았다.🥺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는 내게, 갑자기 MS의 주가 급등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나는 MS가 빙(Bing)에 챗 gpt를 탑재하면서, 크롬의 인터넷 시장을 다시 한번 흔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MS를 매수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MS의 블리자드 인수에 대한 영국에 반대 기사가 나오면서 MS의 주식이 급등했다. 왜 MS가 급등했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다만, 나에게는 9%의 갑작스러운 수익률이 생겼고, 급여를 기다리다 지친 나는 MS를 정리하고 IVV를 추가 매수하였다. 계속되는 불타기🔥 이러다 타죽겠다. 사실 타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불타기라 다행이란 생각은 든다. 다만, 장전마켓에서 412.6달러에 살 수 있던 것을 0.5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