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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텐하흐/펩/클롭/아르테타 첫 50경기 승률 현재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을 묻는다면, 단연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아스날 이 3개 팀이 생각날 것이다. 또한, 성적과 별개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다. 몰락한 명가라는 불명예를 얻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 중 하나이다. 텐하흐는 구단의 성적과 별개로 맨유 역대 감독 중, 최고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들의 감독 첫 50경기 승률을 알아보고자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피를 못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텐하흐 감독은 첫 50경기에서 맨유 역사상 가장 우수한 승률 70%라는 파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선수단과의 불화, 전술 지적, 성적 부진, 경질설 등 끊임없이 잡음에 시달리는 와중에.. 더보기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분 인수에 성공한 짐 랫클리프 요약. 짐 랫클리프 맨유 지분의 25%를 공식적으로 인수 완료맨유팬들이 환호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약 1년에 걸쳐 지지부진했던 맨유 인수전에서 짐 랫클리프가 맨유 지분의 25%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 되었다. 맨유는 그동안 경기 내외적으로 최악의 내홍을 겪고 있었다. 선수들의 기량과 자질, 감독의 경질설 및 구단의 행정적인 미스와 이해하기 힘든 비전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젯거리가 있다. 심지어 몇몇 선수는 지난 시즌의 스타킹을 신고 경기에 뛸 정도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구단은 암울함을 넘어서 참담한 지경이다. 성적에 불만이 많은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은 축구의 오프사이드 룰도 제대로 모르는 글레이저 구단주의 퇴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해왔다. 그도 그럴 것이, 맨유의 영원한 레전드 알렉스 퍼거.. 더보기
맨유가 텐하흐를 경질하면 안되는 이유 또다시 맨유는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사실 맨유가 퍼거슨의 은퇴 이후, 긍정적이었던 적은 감독 교체 직후의 순간과 시즌이 끝난 뒤의 다음 시즌을 향한 팬들이 막연한 기대를 가질 때뿐이었다. 현재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최하위 탈락, 카라바오 컵 16강 탈락, 프리미어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연일 터지는 선수들의 불화와 매주 최악을 달리는 맨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텐하흐를 경질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적어보고자 하자.1. 전략가인 텐하흐는 당시 맨유의 최선책이었다.텐하흐는 지난 시즌을 앞둔 22년 08월에 랑닉을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맨유는 솔샤르를 리그 도중에 경질시키고, 랄프 랑닉을 임시감독으로 앉혔음에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었다. 가뜩이나 랑닉은 임시 감.. 더보기
[맨유] 그린우드에 대한 내부 조사를 마친 맨유 혜성 같이 등장한 맨유의 어린 보석, 메이슨 그린우드. 팬들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구단 레전드인 긱스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으나, 22년 01월,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게 되면서 몰락한 유망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은 그린우드가 더 이상 축구선수로 살 수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또한, 맨유의 동료들조차 그린우드의 sns를 언팔로우를 하며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지난여름 영국 법원은 그린우드에 대한 모든 재판을 증거 불충분으로 중단하였다. 그린우드에게는 다시 한번 축구화를 신을 기회의 문이 열린 셈이었다. 이후, 그린우드는 작지만 이적설이 나거나,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등 축구선수로의 삶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만, 맨유는 재판이 끝난 이후에도 구단 자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