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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성사한 대한민국의 수비수 김민재 마침내 김민재(26)의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파리 생제르망 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일찌감치 받은 김민재를 붙잡기 위해 나폴리는 영입 1년 만에 바이아웃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김민재와 재계약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세리에 A 챔피언 김민재는 이적을 원하였고, 나폴리와의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맨유 영입에 근접했던 김민재는 매과이어가 맨유 잔류를 선언한 이후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애시당초 맨유는 매과이어, 바이 등을 매각한 자금으로 김민재를 영입하고자 하였다. 가뜩이나 구단 매각을 진행하는 맨유이기 때문에 선수 매각 수익금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 맨유였지만, 아직까지 방출 소식마저 들려오지 않고 있다.(유소년 지단 이크발 정도만 매각에 성공하였다.) 과연 매과이어가 다음 시.. 더보기
[맨유/맨시티/아스날] 데클란 라이스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 축구 선수의 인플레이션은 폭발적이다. 이제는 잘 키운 유소년 한 명은 구단에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 중소구단은 우승이 없더라도 유소년만 잘 키워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물론 모든 구단의 목표는 트로피일 것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를 지키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라이스를 이적시키고자 한다. 2023.06.23을 기준으로 데클란 라이스를 노리는 3개 구단의 이적 최신 뉴스를 전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와 맨유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첼시가 맨유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포화된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을 .. 더보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성사한 마테오 코바시치 크로아티아 출신의 첼시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는 맨테스터 이적의 합의 했으며, 이미 계약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로, 정확하게는 2,500만 파운드 + 500만 파운드의 옵션 조항이 있다. 500만 파운드의 옵션은 선수 개별 성적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여부에 따라 추가가 된다. 선수는 오직 맨시티만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미 2주 전에 장기 계약에 대한 개인 합의는 마친 상태이다. 며칠 내로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공식 계약 체결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코바시치는 과거에는 좋은 모습이었지만,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 더보기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성사한 일카이 귄도안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인 일카이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하였으며, 오피셜 발표만 앞두고 있다. 일카이 귄도안은 특히 맨유와 FA컵 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 22-23시즌 주장으로 지낸 귄도안은 23-24 시즌부터는 바르셀로나 중원의 엔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측에서 일카이 귄도안을 선수로 정식 등록하기 위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귄도안 역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에 동의하였다. 5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귄도안은 사우디, 아스널 그리고 맨시티의 연장 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뿌리치고 바르셀로나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귄도안의 맨시티 우승 이력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FA컵 4회 우승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