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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시즌

[맨유] 그린우드에 대한 내부 조사를 마친 맨유 혜성 같이 등장한 맨유의 어린 보석, 메이슨 그린우드. 팬들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구단 레전드인 긱스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으나, 22년 01월,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게 되면서 몰락한 유망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은 그린우드가 더 이상 축구선수로 살 수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또한, 맨유의 동료들조차 그린우드의 sns를 언팔로우를 하며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지난여름 영국 법원은 그린우드에 대한 모든 재판을 증거 불충분으로 중단하였다. 그린우드에게는 다시 한번 축구화를 신을 기회의 문이 열린 셈이었다. 이후, 그린우드는 작지만 이적설이 나거나,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등 축구선수로의 삶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만, 맨유는 재판이 끝난 이후에도 구단 자체.. 더보기
[오피셜] 23-24 주요 해외 축구팀 유니폼 토트넘지난 시즌은 소매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네이비색으로 보다 차분한 느낌을 준다. 자숙의 의미인가..🤔 매 이적시장마다 팀을 떠나려는 케인과 붙잡는 토트넘의 줄다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계속될 것이다. 리버풀 FC확실히 나이키는 '심플 is best'와 '날로 먹는다.'의 경계선을 줄타기하는 것 같다. 지난 시즌 유니폼에서 소매와 목 부분에 흰색만 묻혔다. 토트넘 유니폼 디자인을 가져온 것 같기도 하고. 깔끔하고 이쁘면서도 특색이 없는듯한 느낌이다. 아스날 FC개인적으로 아스날의 유니폼은 항상 이쁜 편인 것 같다. 다음 시즌도,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에 황금선이 멋있는 느낌이다. 뒤의 마킹까지 한 모습이 정말 이쁘다. 아스날은 다음 시즌 팔에 황금사자 패치를 달을 뻔했다. 맨.. 더보기
[첼시] 첼시의 사령탑이 된 前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 혼란스러운 첼시의 22-23 시즌이 끝이 났다. 한 시즌에만 무려 3명의 감독을 거친 첼시는 차라리 이번 시즌이 빠르게 끝이 나길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을 거친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첼시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첼시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포체티노 첼시의 새로운 감독은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라이벌 팀인 토트넘의 부흥기와 전성기를 이끈 포체티노 감독이다. 마침 토트넘도 정식 감독이 공석이라 포체티노의 토트넘 컴백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포체티노는 토트넘이 아닌 첼시로 향했다. 포체티노는 23년 07월부터 첼시의 정식 사령탑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지만,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경질만 되지 않는다면, 3년간 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