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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tball。⚽️

[오피셜] 23-24 주요 해외 축구팀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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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Hotspur
토트넘

지난 시즌은 소매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네이비색으로 보다 차분한 느낌을 준다. 자숙의 의미인가..🤔 매 이적시장마다 팀을 떠나려는 케인과 붙잡는 토트넘의 줄다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계속될 것이다.
 

Liverpool FC
리버풀 FC

확실히 나이키는 '심플 is best'와 '날로 먹는다.'의 경계선을 줄타기하는 것 같다. 지난 시즌 유니폼에서 소매와 목 부분에 흰색만 묻혔다. 토트넘 유니폼 디자인을 가져온 것 같기도 하고. 깔끔하고 이쁘면서도 특색이 없는듯한 느낌이다.
 

Arsenal FC
아스날 FC

개인적으로 아스날의 유니폼은 항상 이쁜 편인 것 같다. 다음 시즌도,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에 황금선이 멋있는 느낌이다. 뒤의 마킹까지 한 모습이 정말 이쁘다. 아스날은 다음 시즌 팔에 황금사자 패치를 달을 뻔했다.
 

Manchester City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팀컬러가 하늘색이라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번시즌은 조금 더 밝은 느낌의 하늘색인데, 한국의 여름을 생각하면 참 시원해 보이는 유니폼이다.
 

Newcastle United
뉴캐슬 유나이티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착욜할 유니폼이다. 전통적인 흰색과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 모양이며, 소매에 포인트를 주었다. 스폰서가 바뀌면서 훨씬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역시 축구팀의 성적이 좋을수록 유니폼도 이뻐 보인다.
 

Real Madrid
레알 마드리드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검은색으로 목과 허리선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삼선은 노란색으로 꾸몄다. 주드 벨링엄은 다음 시즌 이 유니폼에 지단의 번호였던 5번을 달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누빌 것이다.
 

FC Barcelona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도 가슴 부분의 색상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최근 바르셀로나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 살만한 선수가 없다.
 

AC Millan
AC밀란

밀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테르나치오날레처럼 줄무늬 패턴이 전통적인 유니폼인데, 최근 퓨마는 단순한 줄무늬 패턴을 복잡한 문양으로 번형을 많이 하는 추세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변형 패턴이 나쁘진 않으며, 좋은 시도인 것 같다. 참고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2-23 시즌 AC밀란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PSG
파리생제르망 (PSG)

메시는 떠났다. 네이마르도 떠나고 싶어 하는 눈치이다. 유니폼 판매량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강인 영입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 과연 메시의 대체자로 이강인이 이 유니폼을 입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 Bayern Munich
바이에른 뮌헨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은 강렬하고 진한 빨간색의 홈 유니폼을 고수해 왔다. 다음 시즌은 하얀색을 메인으로 한 파격적인 시도이다. 맨유 이적이 근접했던 김민재는 급격하게 뮌헨으로 방향을 틀었으며, 다음 시즌 김민재가 이 유니폼을 입고 뛸 수도 있다.
 
맨유는 아직 트레이닝 키트만 나왔고, 홈 키트는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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