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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유가 텐하흐를 경질하면 안되는 이유 또다시 맨유는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사실 맨유가 퍼거슨의 은퇴 이후, 긍정적이었던 적은 감독 교체 직후의 순간과 시즌이 끝난 뒤의 다음 시즌을 향한 팬들이 막연한 기대를 가질 때뿐이었다. 현재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최하위 탈락, 카라바오 컵 16강 탈락, 프리미어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연일 터지는 선수들의 불화와 매주 최악을 달리는 맨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텐하흐를 경질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적어보고자 하자.1. 전략가인 텐하흐는 당시 맨유의 최선책이었다.텐하흐는 지난 시즌을 앞둔 22년 08월에 랑닉을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맨유는 솔샤르를 리그 도중에 경질시키고, 랄프 랑닉을 임시감독으로 앉혔음에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었다. 가뜩이나 랑닉은 임시 감.. 더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개인 합의에 도달한 메이슨 마운트 이적시장 초반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유스 출신 메이슨 마운트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이는 공식적인 제안으로 이어졌으며, 메이슨 마운트와 개인 합의는 이미 완료했다고 보도되었다. 맨유는 지난 주에 약 4,500만 파운드의 제안을 첼시에 넣었지만, 거절당했다. 현재 계약이 약 1년 정도 남은 마운트는 첼시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으며, 오랜 기간 몸담은 클럽을 떠나고 싶어한다. 맨유는 빠르게 마운트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확실한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 첼시 역시 약 6,000만 파운드(약 990억) - 6,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마운트를 놓아줄 것이다. 최근 마운트의 폼도 좋지 않았다. 게다가 계약 기간이 1년이 남은 선수에세 약 1,000억을 쓴다는 것은 무리한 오퍼라고 생각이 든다. 중동에.. 더보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성사한 마테오 코바시치 크로아티아 출신의 첼시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는 맨테스터 이적의 합의 했으며, 이미 계약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로, 정확하게는 2,500만 파운드 + 500만 파운드의 옵션 조항이 있다. 500만 파운드의 옵션은 선수 개별 성적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여부에 따라 추가가 된다. 선수는 오직 맨시티만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미 2주 전에 장기 계약에 대한 개인 합의는 마친 상태이다. 며칠 내로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공식 계약 체결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코바시치는 과거에는 좋은 모습이었지만,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 더보기
아스날로 이적을 성사한 카이 하베르츠 레버쿠젠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치 않고 상대 골문을 폭격하던 하베르츠는 런던의 첼시로 이적 후, 꾸준히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 첼시는 팀 전체적으로 몰락하는 양상을 띄었는데, 새로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캉테가 중동으로 이적하였으며, 하베르츠 역시 첼시의 라이벌 구단인 아스널 FC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이며, 개인 조건도 합의에 이른 상태입니다. 현재는 메디컬 테스트와 오피셜 발표만 남기고 있으며, 늦어도 차주까지는 하베르츠의 오피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케이스는 많지만, 성공 사례는 많지 않다. 조르지뉴 정도만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체흐,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은 실패작이라 평가 받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