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하흐/펩/클롭/아르테타 첫 50경기 승률 현재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을 묻는다면, 단연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아스날 이 3개 팀이 생각날 것이다. 또한, 성적과 별개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다. 몰락한 명가라는 불명예를 얻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 중 하나이다. 텐하흐는 구단의 성적과 별개로 맨유 역대 감독 중, 최고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들의 감독 첫 50경기 승률을 알아보고자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피를 못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텐하흐 감독은 첫 50경기에서 맨유 역사상 가장 우수한 승률 70%라는 파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선수단과의 불화, 전술 지적, 성적 부진, 경질설 등 끊임없이 잡음에 시달리는 와중에.. 더보기 [텐하흐 1주년/上] 텐하흐가 이끄는 맨유가 보여준 장점 에릭 텐하흐 감독이 맨유로 부임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에릭 텐하흐는 지난 시즌 말, 아약스를 이끌던 시즌 도중에 맨유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실제, 맨유에 합류한 것은 시즌이 끝난 뒤이기 때문에 1년이 되지 않았다. 다만, 계약 체결일로 보자면 1년이 넘었다. 맨유에서의 첫 번째 시즌을 본다면 텐하흐는 본인의 확실한 색깔을 빠르게 맨유에 입혀나가며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포스트 퍼거슨을 고대하는 맨유 팬들에게 텐하흐는 퍼거슨 시절의 맨유 철학을 어느 정도 이어가는 행보를 보이며 더욱 큰 기대를 주기에 충분했다. 부임 후, 첫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이지만, 지금까지 텐하흐호 맨유가 보여준 장단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그중 장점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1. 어수선한 팀.. 더보기 [맨유] 데헤아는 맨유에 부적합한 선수인가? 나는 퍼거슨 시절부터 맨유의 팬이다. 오늘은 계속해서 들려오는 데 헤아에 대한 비판과 재계약에 대한 개인적인 주관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리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맨유는 데 헤아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데 헤아는 누구인가? David De Gea / 1990.11.07(32세) 국적 : 스페인🇪🇸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기록 : 스페인 국가대표. 45경기 / 맨유. 532경기(무실점 185경기) 수상 : FIFA/FIFPro 월드베스트 11,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Sir Matt Busby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골든글로브, EA Sports 월드 베스트 11, UEFA 올해의 팀, EPL 올해의 베스트 11 우승 : UEFA 유로파 리그 (09/10, 16/17), UEF..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