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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부상으로 인하여 일단 2군에서 치료에 전념하는 알레호 벨리스 2003년에 태어난 아르헨티나의 초신성 공격수인 알레호 벨리스는 케인을 대체하는 미래를 위한 영입으로 이번 시즌 토트넘에 합류하였다. U-20 월드컵에서 4경기 3골을 기록한 벨리즈를 보고, 아르헨티나는 수아레즈를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남겼다. 토트넘에서 차근차근 출전 시간을 늘려가던 벨리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다. 총 2개의 슛을 시도하여 1개의 골을 기록하였으며, 주로 교체로 들어왔던 것을 감안하면 미래의 잠재력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벨리스에게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했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23년 23:00에 시작하여 24년에 끝난 본머스 전. 이 경기는 폭우와 함께 우박까지 내리며, 선수들은 체력적으로도 압박을 받고 있었다. 이에 더해 세계에.. 더보기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의 감독으로 선임된 엔지 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핫스퍼는 콘테의 후임 찾기에 애를 먹었다. 마땅한 감독과 접촉하기도 쉽지 않았으며, 그나마 접촉했던 나겔스만, 슬롯 감독은 모두 토트넘을 거절하였다. 이 와중에 토트넘은 스텔리니 감독 대행마저 성적이 부진하여 경질하고, 감독 대행의 대행으로 메이슨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리그 8위,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토트넘은 곧바로 케인의 이적설부터 쏟아지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케인이지만,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감독은 엔지 포스테코글루이다. 엔지 감독은 오현규가 속한 셀틱 FC의 감독으로 한국 팬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계약 기간은 무려 4년이다. 엔제 감독은 올해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