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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3-24 프리시즌 일정 (한국시각 기준) 22-23 시즌은 확실히 의미 있는 해였다. 전임 감독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카리스마로 선수단의 기강을 세웠으며, 성적 또한 리그 3위, 카라바오 컵 우승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맨유다. 맨유 역시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오시멘, 케인, 김민재 등과 같은 선수들과 이적설이 링크되며 일찍이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방출, 영입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래쉬포드와의 재계약이 거의 합의가 되었으며, 데 헤아의 거취를 두고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내부 단속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맨유는 오슬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시작으로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이 후, 스코틀랜드에서 리옹과 경기 후,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 더보기
[맨유] 5+1년 재계약에 임박한 래쉬포드, 팀내 최고 연봉자 등극 끝없이 추락하던 반할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래쉬포드의 발굴이다. 당시 중학교에 다니면서 맨유 유스 팀에서 뛰던 래쉬포드는 반할의 부름을 받고 15-16 시즌에 데뷔와 동시에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현재까지도 맨유의 에이스 노릇을 하는 래쉬포드의 기존 계약 기간은 23년 06월까지였다. 특유의 빠른 주력과 강력한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던 래쉬포드였지만, 그 동안 2% 부족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랑닉이 경질을 당한 뒤에는 PSG가 래쉬포드에게 구체적으로 접근하며 이적 직전까지 갔었지만, 텐하흐는 맨유에 합류하기 전부터 래쉬포드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것이라며 래쉬포드를 붙잡았다. 래쉬포드 역시 이런 텐하흐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이번 시즌 그의 포텐을 완벽하게 터뜨렸다. .. 더보기
[적금 추천] 사회초년생 재테크, 신협 활용하기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資本主義) 한자를 보면 재물 자(資) 근본 본(本) 주인 주(主) 옳을 의(義)이다. 재물이 근본, 주인이 되고 옳다. 어떻게 보면 정 없고 차가운 세상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단어 뜻을 보더라도 이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의만 외치는 것은 어쩌면 바보처럼 사는 것일지 모른다. 정의를 지키되, 어느 정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적응하여 여우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주식, 부동산, 예/적금, 코인, 채권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배울 수 있다. 나의 짧은 경험으로 보자면 분산투자는 정말 좋은 헷지 수단이 된다. 강한 확신과 섣부른 꿈은 자본주의에서의 파멸로 나를 인도할 것이다... 더보기
우승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용어 정리 축구 리그는 1년에 1개의 대회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각 리그의 최고 수준의 팀은 1년에 최대 4-5개 정도의 리그나 컵을 병행한다. 상위권 팀은 당연히 모든 대회의 우승을 노리겠지만, 한 해에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의 횟수에 따라 그 용어가 달라진다. 오늘은 간단하게 우승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용어를 알아보고자 한다. 우승 : 1개 대회 우승🏆 1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용어가 없다. (싱글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보통은 리그 우승팀, 챔피언 등으로 표현한다. 이번시즌 유럽 각 리그 우승팀은 아래와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 맨체스터 시티 스페인 라리가 :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세리에A : 나폴리 SSC 독일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UEFA 챔피언스 리그 : 맨체스터.. 더보기